태풍이 올라오니 야외활동이 힘들어지게 되고, 결국 진귀한 국보와 보물들을 볼 수 있는 곳 집에서 가까운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보기로 합니다. 박물관에 들어가려니 전에는 아무런 제약없이 입장이 가능하던 것이 검색과 보안이 강화되어 공항검색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바뀌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