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의 목적지를 향해 길을 따라 가던 중 우연히 고개를 들어 바라본 산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가던 방향에서 다시 차를 돌려 그 풍경에 잠시 취해보았다. 무작정 사진을 찍고보니 산의 이름도 모르고 찍는것이 아닌듯하여 궁금하던차, 마침 길을 걸어오시던 지역 주민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