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물떼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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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물떼새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검은머리물떼새 짝짓기...를 보다. 잠에서 깬 휴일 이른 아침 베란다 문틀에 맺힌 물방울과 하늘을 보고 오늘은 틀렸네... 싶어 쉬고 있던 차 ... blog.naver.com
2024.03.18 -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 (feat. 천연기념물 326호)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닮은 당근 부리새, "검은머리물떼새" 해마다 집 밖으로 나갔던 날에 대한 ... 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4.03.05 -
검은머리물떼새 동영상
검은머리물떼새를 부르는 우리들의 애칭 아마도 많은 분들도 그러지 않을까 싶은, 새 부리가 당근색이라 "당근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눈사람 당근을 코에 꽂은 모습이라 "올라프" 휴일 아침 당근이 모습이라도 보겠다고 비교적 이른 시간에 도착해 생각지도 못했던 당근이의 짝짓기 모습을 얼떨결에 보고 난 후 조금은 여유롭게 그들의 모습을 몇 장 담아봅니다. 갯골에 흘러들어갔을, 어쩌면 설치 후 수거하지 않은 폐비닐로 만들어진 섬(?) 위에서 쉬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지만 그 덕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검은머리물떼새를 볼 수 있었으니 마음이 복잡 미묘해집니다^^ 검은머리물떼새 동영상(feat. 인천)
2023.03.28 -
검은머리물떼새 짝짓기 (Eastern Oystercatcher)
멸종위기 2급 천연기념물-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휴일 이른 아침 찾아간 곳. 이미 그곳에서 새를 보던 분들은 원하는 장면이 보이지 않자 이른 철수를 시작하는 듯.. 하지만 큰 기대없이 그저 검은머리물떼새의 얼굴이라도 보자며 장비를 챙겨 자리 잡으며 첫 컷을 찍고 그 후 불과 1분여의 시간 후 검은머리물떼새의 짝짓기 장면을 보다~!!! 비록 근사한 장소는 아니어도 그들에게는 그 어느 곳보다 소중했던 비닐섬에서 이뤄진 뜻하지않은 귀한(?) 장면을 보게 된 얼떨떨한 날 ㅎㅎ
2023.03.27 -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새를 만난 순간 기뻤지만 새를 담고 보니 아쉬움이 가득하다. 새의 습성을 생각하면 이것도 감지덕지이겠지만 푸른 바다위의 새를 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또 다른 욕심이 생긴다. ㅎ 멸종위기1급 천연기념물 제205-1호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멸종위기2급 천연기념물-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우리들만의 호칭은 "올라프" 선명한 당근색 부리가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연상시킨다. 비소식이 오락가락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결국 새를 찾아 나섰다. 첫번째 도착지에서는 보지 못하고 주차비만 내고 다시 두번째 도착한 곳에서 새를 만났다. 두곳 모두 자판기 커피 한잔 값의 주차비를 지불. ㅎ 도요목 갈매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물이 빠진 갯벌 위를 날아다니다 먹잇감을 찾으면 느닷..
2022.07.20 -
바닷가에서 만난 물총새, 검은머리물떼새, 꼬마물떼새
늦은 오후부터 강한 비 소식이 있다는 주말. 가까운 관곡지로 노랑부리저어새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하늘은 잔뜩 흐린것 보다는 황사가 심한 상태로 태양조차 뿌옇게 보이는 심각한 날씨였네요. 그러다 가던 길을 잠시 우회해 전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들러봅니다. 마침 썰물이 시작되는 시간 물이 빠진 갯벌, 바닷가 작은 돌무더기 위에 물총새가 앉아있는 뜻밖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바닷가에서 물총새를 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다가 막상 그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그 푸른 빛이 너무 예쁘기만 합니다. 다만 햇살 한줌이 이리도 아쉬울 줄이야... 최악의 황사와 엎친데 덮친 격으로 흐린 날씨, 그리고 거리도 약 30미터로 좀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 텐데.... 꼬마물떼새도 보입니다. 요즘..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