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봄을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 곳. 응봉산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열리고 노란 빛으로 물든 응봉산에서 봄을 느껴봅니다. 가끔은 풍경속에서 그 모습을 즐길때도 있지만 이곳은 이렇게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근사한 곳입니..
지난 주말 서울 응봉산에서 개나리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개나리축제는 주말을 포함 지난 4월 1일 부터 3일만 열리는 짧은 축제기간으로 축제는 끝났지만 노란 응봉산의 개나리꽃은 여전히 찬란한 빛을 뽐내고 있을테니 한번쯤 둘러보면 완연한 서울의 봄을 느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