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의 붉은 글씨를 클릭해보시면....^^ 청명한 가을 하늘이 이쁘던 지난 주말. 충청남도 부여의 웃골농원으로 난생 처음 알밤줍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쌀점방님과 덕자언니, 그리고 은빛세상님과 저 이번에는 이렇게 단촐하게 떠납니다. 방송에도 소개가 된 곳이더군요. 가을이면 밤 수..
토요일..나의 베프가 있는 충북 오창으로 고고싱^^ 고 1 때 자리배정하기도 전.. 친한 친구 아무도 없는 반에서 혼자서 멀뚱멀뚱 있었는데... 내 뒷자리에 중학교때 친구랑 짝맞춰 앉아 유난히 둘이서 떠들다가 내가 말 붙이고.. 그러다가 셋이서 엄청 친해진 친구.. 셋중 하나는 고3 학부모..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의 관람을 끝내고 차를 타니.. 점심을 해결할 식당으로 버스가 움직입니다.. 깔끔한 한정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난 후 후식으로 커피한잔마시고.. 자......다시 떠나볼까요? ㅎㅎ 오늘 홍성군에서 여러가지로 챙겨줍니다.. 전자파 차단되는 스티커가 있는것을 두사람당..
사진 제공 : 은빛세상^^ 난지도 가는길..열심히 눌러댄다. 사실...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은 거의 없었다.. 늘 상대방을 찍고 찍히고.. 지난 번 캠핑때 정말 제대로 된 커플 사진을 찍게 된거다... 물론 옷차림이나 모습은 후줄근해도... 지난 몇년간이나 지내오면서도 두사람 사진이 거의 ..
평상에서의 맛난 저녁식사 후 꿈나라로 간 준혁이만 빼고 또 다시 방에서 뭉쳤다.. 준혁아빠가 떨어진 알콜과 주전부리를 슬며시 자리를 떠 리필을 해주고..(센스쟁이^^) 이런 저런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모두들 자러 간다고....한다.. 근데 세상에나..이곳에 까지 왔는데 텐트를 치겠..
유난스레 바다를 좋아하는 나에게 섬으로의 1박2일 여행일정이 잡혔다.. 야호~~~~그래..가는거야~~~ 지난번 용문산 패밀리가 다시 뭉쳤다.. 자....가자 대난지도로 고고싱^^ 서해대교를 넘어 행담도에 있는 휴게소.. 주말 장마가 시작된다는 다소 불길한 예보도 있었지만 난지도로 향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