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턱멧새 Yellow-throated Bunting
눈이 쌓인 겨울 먹이를 찾아 헤매는 작은 새들에게 들깨 몇알을 눈위에 놓아주었다. 다른 새를 찍느라 잠시 소홀한 틈에 어느새 숲속 작은 새들의 잔치가 열렸다. 제일 먼저 찾아온 손님은 박새 그리고 유난히 예쁜 모습의 눈썹선과 멱이 노란색으로 귀요미 그 자체였던 노랑턱멧새 수컷 내린 눈 덕분에 작은 새들의 모습이 좀더 예쁘게 보이는 효과 ㅎ 오늘의 메인 모델은 노랑턱멧새. 박새, 쇠박새, 노랑턱멧새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용기내어 찾아온 곤줄박이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