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부엉이. Long-eared Owl
이름처럼 귀가 긴 칡부엉이. 2022년 1월에 만난 칡부엉이는 눈은 동그랗게 뜬 모습이었지만 아쉽게도 귀가 살짝 접힌 상태로 만나서 완벽한 모습의 칡부엉이를 만나고 싶었더랬습니다. 2022년이 저물어가는 12월 Merry 한 휴일 오후, 눈이 한가득 쌓인 산책로 주변 카메라 든 다른 사람들은 1도 없었던 드문드문 산책하는 사람들만 지나는 길에 만난 칡부엉이. 조금 이른 소식에 운이 좋았던 조용하고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었던 날. (2~3일 후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렸다는 소식과 더불어 하지말아야하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하니... 알고 있는 젊은 분은 임계거리를 지켜달라며 글을 써놓기도.... 그냥 편히 앉아있는 것만 봐도 좋을텐데 일부 몇사람들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새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부정적..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