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새호리기) 육추, 잠자리 사냥
모처럼 맑게 개인 하늘. 이른 아침 찾아간 새호리기 육추현장. 이미 이소한 후라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유조들과 새끼들 입에 먹거리 대주느라 바쁜 엄빠 새호리기들. 수많은 사진 고르기도 숨이 차 순서대로 일단 올려보려합니다. ㅎㅎ 다리의 털이 붉은 오른쪽 성조가 커다란 잠자리를 사냥. 자식 입에 먹을 것 들어가는게 기쁨이라더니.. 다시 또 커다란 잠자리를 사냥. 저 잠자리는 무슨 횡액일꼬... 빨리 줘요. 배고파요~ 이녀석아~ 그렇다고 엉덩이를...ㅎ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