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흰눈썹황금새
다시 만난 흰눈썹황금새. 얼마 전 산길 임도에서 마주한 새보다 이곳의 흰눈썹황금새는 거리도 나름 가깝게 머리위에서 열심히 노래하듯 날아다닌다. 덕분에 지난번의 곳보다 훨씬 가깝게 담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이곳은 블친님에게 살짝 물어 세 번째 도전만에 성공한 곳이다. 집에서도 그리 먼 곳이 아니라 더더욱 고마운 상황. 그분만의 포인트인듯한 곳을 공유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