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새호리기) feat. 화성
내게 새홀리기와 같은 맹금류의 모습은 늘 비슷해보이기만 하니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름을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새도 처음에 멀리서 봤을때 비둘기조롱이인줄 알았다. 휴~~ 이러다가는 사람도 못알아보겠다. ㅎ 사진을 클릭하면 새가 조금 커집니다. 송골매를 봤던 그 장소부근에서 마주치게 된 새홀리기. 비둘기조롱이라고 좋아했는데....ㅎ 어찌 되었던 내게 모습 보여주니 이것도 감사한일이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