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2022. 8. 6. 00:35ㆍ꽃 이야기 -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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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북적이지 않고
한적한 숲길이나 무덤가를 주로 찾으니
보이는 야생화들도 얌전하고 수더분한 모습들입니다.
나비찾아 다니다가 보고싶은 나비는 보이지않고
가끔 꽃이 보이면 찍어보는데
올해 찾아간 곳에 유난히 많은 타래난초가 있으니
눈이 즐겁기만 합니다.
난초과 타래난초
오래전 여름에 먹던 아이스크림같습니다.
스크류바...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로
이름을 몰라 휴대폰으로 찍어 검색을 하니
아하~~ 이 꽃이었구나..ㅎㅎ
이 꽃은 색에 따라 흰여로(for. albidum Nakai),
붉은여로(for. brunneum Nakai),
푸른여로(for. viride Nakai)로 분류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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