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다시 찾아간 강원도 양양 낙산사

2020. 3. 9. 05:00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

728x90
반응형








2005년 4월 낙산사 화재로 절의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이 되고 몇년 후에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화재로 인해 소실된 전각들을 새롭게 지어

조금은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지만

그후 다시 9년이 흐른 지난 2월의 어느날,

강원도 여행길에 즉흥적으로 찾아가게 된 낙산사의 모습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월의 어느날 낙산사 보타전 앞 작은 연못가에는

매화가 피어 그 향기로운 향기 퍼져

봄이 왔음을 알려주었습니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경내 커피자판기 커피 가격은 100원.

마침 커피를 마시려고 자판기 앞에 서 있으니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온 따님인듯한 여성분과 노부부가 다가오십니다.

마침 500원 동전을 넣고 커피를 마시려던 차

동전이 없으셨던 그분들에게 커피 보시(?)를 해드리고

별것 아닌 것으로 감사인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행길에 작은 에피소드 하나 남겨놓아도 즐거운 일입니다.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 여수 향일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보살 기도 도량중 한 곳인 낙산사.


강화 보문사   클릭

남해 보리암   클릭

여수 향일암   클릭







































2011년 4월 낙산사 둘러보기  클릭


2011년 4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낙산사의 모습   클릭








포스팅 된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본인의 허락없이 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 All right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728x90
반응형